안녕하세요! 오늘은 횡영이라는 매력적인 수영 기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횡영은 단순히 수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물속에서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죠.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지만, 횡영을 통해 물속에서의 유연함과 편안함을 경험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즐거움이에요.
이 글에서는 횡영의 기본 기술, 그 매력, 그리고 횡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물속에서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횡영: 몸을 옆으로 튼 상태로 헤엄치는 수영 방법. 순우리말로 모잽이헤엄이라고 한다. 여기서 모잽이는 측면을 의미한다.
킥은 평영킥을 옆으로 누워서 차게 되는데 다리를 벌릴 때 앞뒤로 벌려진 정도가 같아야 하고 발차기를 차고나서 발등과 발바닥이 서로 만나야 한다. 보통 물에 들어간 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반대쪽 발을 뒤로해서 차지만 사람을 잡고 횡영을 찰 때는 보통 하는것의 반대로 차게 된다. 안 그러면 발차기를 찰 때 사람이 걸린다. 눕는 방향은 자기 편한 대로 잡는데, 일반적으로 자유형할 때 숨쉬는 방향과 비슷하다.
팔과 콤비내이션은 유튜브에 sidestroke나 횡영이라고 검색해서 보도록 하자. 말로는 뭔 말을 해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횡영이 어려운 건 스트로크, 특히 콤비내이션이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발차기는 평영을 할 줄 알면 금방 익힐 수 있다. 수영을 4~5달만 해서 평영을 익힌 사람에게 횡영 발차기를 가르치기 쉽다. 입영이 평영킥을 응용한 방식인데도 왜 어려운지 이해가 안 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발을 원으로 그리면서 안정적으로 계속 하는 것이 기술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초급반에서 많이 쓰며 필수 자격 요건인 12km 오리발 수영에서도 횡영을 쓰는 걸로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라이프가드(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할 때 배운다.
결론적으로, 횡영은 단순한 수영 기술을 넘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운동이에요. 이 기술은 물속에서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며,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돼요.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연습을 통해 점차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얻게 될 거예요.
횡영은 해군 특수전전단에서 필수로 사용되며, 민간에서도 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 시 배우는 중요한 기술이에요. 이러한 점에서 횡영은 생존 능력을 키우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 글을 통해 횡영의 매력과 그 기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물속에서의 자유를 찾고 싶다면, 횡영에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도 이 특별한 수영 기술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2024.12.18 - [수영 기술] -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그 다음으로는 “입영“이 제일 중요!!
2024.12.03 - [수영 정보] - 잠영이란 무엇일까?
'수영 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러젠: 생명을 구하는 기술 (2) | 2024.12.22 |
---|---|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그 다음으로는 “입영“이 제일 중요!! (2) | 2024.12.18 |
스컬링: 수영의 비밀을 밝혀내다! (2) | 2024.12.15 |
효율적인 수영 훈련을 위한 드릴의 이해 (0) | 2024.12.07 |
물속에서의 효율성: 수영 스트로크의 모든 것 (1) | 202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