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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기술

횡영의 비밀: 물속의 자유를 찾아서…

by 물개 조련사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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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횡영이라는 매력적인 수영 기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횡영은 단순히 수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물속에서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죠.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지만, 횡영을 통해 물속에서의 유연함과 편안함을 경험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즐거움이에요.



이 글에서는 횡영의 기본 기술, 그 매력, 그리고 횡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물속에서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횡영



횡영: 몸을 옆으로 튼 상태로 헤엄치는 수영 방법. 순우리말로 모잽이헤엄이라고 한다. 여기서 모잽이는 측면을 의미한다.

 

횡영 특징 
동작이 엉키기가 쉽기 때문에 사람마다 체감하는 난이도가 다른 영법이다. 무슨 동작을 할 때 안 엉키게 하는 박자감이 좋은 경우에는 난이도가 쉬워지지만 박자감이 떨어지는 경우엔 난이도가 상승한다. 물론 다른 수영에 비해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스트로크로 머리를 띄운 상태로 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높은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킥은 평영킥을 옆으로 누워서 차게 되는데 다리를 벌릴 때 앞뒤로 벌려진 정도가 같아야 하고 발차기를 차고나서 발등과 발바닥이 서로 만나야 한다. 보통 물에 들어간 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반대쪽 발을 뒤로해서 차지만 사람을 잡고 횡영을 찰 때는 보통 하는것의 반대로 차게 된다. 안 그러면 발차기를 찰 때 사람이 걸린다. 눕는 방향은 자기 편한 대로 잡는데, 일반적으로 자유형할 때 숨쉬는 방향과 비슷하다.

팔과 콤비내이션은 유튜브에 sidestroke나 횡영이라고 검색해서 보도록 하자. 말로는 뭔 말을 해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횡영이 어려운 건 스트로크, 특히 콤비내이션이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발차기는 평영을 할 줄 알면 금방 익힐 수 있다. 수영을 4~5달만 해서 평영을 익힌 사람에게 횡영 발차기를 가르치기 쉽다. 입영이 평영킥을 응용한 방식인데도 왜 어려운지 이해가 안 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발을 원으로 그리면서 안정적으로 계속 하는 것이 기술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초급반에서 많이 쓰며 필수 자격 요건인 12km 오리발 수영에서도 횡영을 쓰는 걸로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라이프가드(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할 때 배운다.

 

결론적으로, 횡영은 단순한 수영 기술을 넘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운동이에요. 이 기술은 물속에서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며,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돼요.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연습을 통해 점차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얻게 될 거예요.

횡영은 해군 특수전전단에서 필수로 사용되며, 민간에서도 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 시 배우는 중요한 기술이에요. 이러한 점에서 횡영은 생존 능력을 키우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 글을 통해 횡영의 매력과 그 기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물속에서의 자유를 찾고 싶다면, 횡영에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도 이 특별한 수영 기술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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